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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시장에 ‘발달장애인 희망 카페’ 문열어

기사승인 2020.07.15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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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리동 1층 로비에 발달장애인 희망 카페가 개점했다고 전했다.

강서시장 관리동 1층 로비에 입점한 그라나다카페(2호점)는 그라나다 보호작업센터(원장 김회경)에서 운영하는데 소속 직원이 몸은 다소 불편하지만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겠다는 희망을 갖고 그 누구보다 땀 흘리며 익힌 솜씨로 일품 커피 맛을 제공해서 특별하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공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나눔, 상생을 위한 취지로 기획한 이번 카페 입점자 모집은 평소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힘써온 보호작업센터에서 선뜻 나서게 됨으로써 성사되었다.

   
 
이에 따라 강서시장을 이용하는 유통인 및 입주자, 고객들은 특별한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와 쿠키, 베이커리 등을 맛보면서 강서시장에서 거래되는 안심․고품질 농산물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공사에서는 매년 강서구 취약계층 및 시장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텃밭 개장․운영,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제공, 겨울철 김장 나눔, 명절맞이 과일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파수꾼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공사 이준규 업무지원팀장은 “카페 입점은 취임 초기부터 ‘우리 모두 다함께’를 강조해 온 김경호 사장님의 뜻이 지역사회까지 전파돼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로 지역주민들께서 강서시장에 자주 들러 향긋한 커피 한잔, 신선한 농산물 한바구니 구매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유통되는 강서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호 ggalba@daum.net

<저작권자 © 급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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