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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간장 협회 만든다

기사승인 2020.06.26  0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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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간장 제조업체ㆍ전문강사들 앞장서 추진
산분해간장이 장악한 현재 醬문화 개선 관심

우리 몸에 건강한 전통식 장(醬) 확산과 5,000년 우리 장 역사의 새 기틀을 만들 ‘사단법인 간장협회’(가칭)가 만들어진다.

한식 간장 제조자들의 모임인 간장협회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사)간장협회 창립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충북도농상생협동조합연합회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간장협회 준비위원회는 이와 관련 지난 5월말 충북 아미산쑥티간장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협회 발족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해 협의했다. (맨 아래 발기인 명단) 이날 참석자들은,

   
간장협회 발족 준비위원들.
- 사단법인 간장협회(가칭, 이하 간장협회)를 발족한다.
- 간장협회 회원은 한식간장제조업체와 한식간장 장담그기 강사로 한다.
- 간장협회는 회원들을 위한 이익단체다.
- 간장협회의 사업은 한식간장에 대한 정부지원, 급식납품, 규제완화, 연구, 개발, 브랜딩, 마케팅지원 등을 논의하고 한마음으로 이에 찬동했다.

이들은 또 협회가 발족되면 △해썹 등 위생인증 완화 △급식납품 확대 △간장제조 관련 연구ㆍ교육, 세미나 개최 △한식간장 레시피 개발 △한식간장 레시피북 출판 △한식조리사 시험 한식간장 사용, △어린이 대상 간장 맛교육 △산분해간장 간장 카테고리 퇴출 △한식간장학교 설립 등을 협회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식간장을 만드는 우춘홍 아미산쑥티된장 대표와 고은정 서울시민 장담그기 프로젝트 대표 는 “우리 조상들이 간장이라고 하면 당연히 한식간장 아니었겠냐”고 반문하면서 “그런데 지금은 양조간장이나 산분해간장으로 인해 ‘간장’이라는 고유의 이름을 빼앗겼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양조간장은 왜간장이고 산분해간장은 간장맛소스일 뿐이며 우리 한식간장이 진짜 간장”이라면서 “우리 간장을 보다 많은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식간장 제조업체와 한식간장 강사들이 모여 협회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간장협회 준비위원회 발기인
▶ 한식간장제조업체=충북 아미산쑥티된장 우춘홍 대표, 경남 견불동전통식품 이길우 대표, 파주 구본일발효 구본일 대표, 전남 살래다된장 김정순 대표, 김포 장수이야기 문소현 본부장, 양평 가을향기 박애경 대표, 충북 솔뫼농장 구현주 담당자.
▶ 한식간장 장담그기 강사=남원 고은정 강사, 춘천 최주영 강사, 인천 최애란 강사, 전주 이영란 강사, 금산 김경아 강사, 서울 김묘정 강사, 서울 김수범 강사.

김경호 ggalba@daum.net

<저작권자 © 급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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