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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쌀’로 만든 국수ㆍ과자 등 판매 활기 띨 듯

기사승인 2020.02.20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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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ㆍ당뇨 예방효과 입증…가공기술받은 식품업체들 ‘기대’

우리쌀 품종 ‘도담쌀’을 이용해 만든 쌀국수와 쌀과자 등 관련 가공식품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담쌀에 들어있는 저항전분의 우수성과 비만 및 당뇨 예방 효과가 입증돼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더해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도담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3년에 개발한 기능성 쌀 품종으로, 저항전분 함량이 일반 쌀보다 10배 이상 높다.

   
우리쌀국수로 지명도가 높은 우리미단의 '한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도담쌀 전분이 기존 일반 쌀과 다른 구조의 국내 최초 C타입 저항전분으로 혈당지수가 낮은 건강소재임을 밝혀냈으며 이번 연구는 세계 식품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저널 ‘푸드 하이드로콜로이드’(Food Hydrocolloids)에 게재돼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쌀은 A타입이고, 감자나 고아밀로스 옥수수는 B타입의 구조를 형성하나, 도담쌀은 A타입과 B타입의 혼합형으로, B타입 전분에 비해 가공적성이 우수하며, 국내 최초로 C타입으로 구명됐다.

   
 
농진청은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도담쌀의 전임상 실험을 진행해 지방이 감소하고,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농진청은 또 도담쌀 선식의 기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차병원과 공동으로 비만환자 대상 인체적용실험을 한 결과, 일반 쌀 선식군과 비교해 유의한 당뇨 예방 및 혈당 조절 개선 효과를 보였다.

   
 
우리미단 등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

도담쌀의 이 같은 효과는 도담쌀을 이용한해다이어트 쌀국수를 생산하는 우리미단 한면, 보리로푸드시스템 등과 다이어트 및 혈당 조절용 쌀과자를 제조하는 행복한식품, 라이스바이오텍 등 중소 가공식품업체들의 판매 증대에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가공업체는 농진청으로부터 가공기술을 이전받아 쌀과자, 쌀국수, 선식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제품이 판매하고 있다.

농진청은 도담쌀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금까지 총 5건의 가공기술을 개발해 16건을 산업체에 이전했으며 농가와 산업체간 계약생산 기반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김경호 ggalba@daum.net

<저작권자 © 급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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