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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연두, 해외 비건전시회∙국제 식품博 '호평'

기사승인 2019.10.07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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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맛 연구중심 샘표는 지난 5~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비건 전문 전시회 ‘베지 월드(Veggie world)’와 5~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19’에 참가해 요리에센스 연두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베지 월드’는 스페인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채식주의자들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샘표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스페인 베지 월드에 참가했다.

   
스페인에서 열린 ‘베지 월드’ 행사에서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한 요리를 맛보는 사람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하면 콩 발효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동물성 재료 없이 물과 연두만으로 깊은 맛을 내는 초간단 육수와 △신선한 채소에 깊은 풍미를 더한 연두 토마토 아보카도 샐러드, △연두만으로 볶아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호박 볶음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연두 요리를 맛본 한 소비자는 “순식물성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 맛이 난다”며 “채소요리가 이렇게 맛있고 간단하다면 정말 즐겁게 채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샘표는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19’에도 참가 중이다.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아누가 2019’는 전 세계 식품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들이 모이는 행사로 샘표는 2007년부터 꾸준히 참가해 한국 콩 발효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유기농 테마존에 연두 단독부스를 꾸미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식품 및 유통 관계자들은 순식물성 제품인 연두가 건강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자우마 비아르네즈 총괄 셰프가 연두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샘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순식물성 콩 발효 제품인 연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하면 채소요리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깰 수 있다. 비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식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ggalba@hanmail.net

<저작권자 © 급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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