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제조 및 급식사업의 특성을 살린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비롯해 사랑의 도시락, 맛있는 행복 밥차,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년간 30회 이상 실천하고 있다.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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