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수)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진각종 전승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2018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김봉갑) 산하 시설 자원봉사자 26명이 함께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총 600여 포기로 약 2톤에 달하며,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호당정사 진각복지재단 상임이사는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이웃을 돕는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종석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시기이지만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업(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집들이’ 등 매년 지역사회 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2월을 기준으로 9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봉사 활동 시간은 총 3,800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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